광주기독병원이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돌봄 연계와 중증 응급환자 진료협력 등 지역 필수의료체계 강화에 나섰다. 의료기관과 유관기관 간 협력사업을 .검하고, 내년도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광주기독병원 제공
광주기독병원이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돌봄 연계와 중증 응급환자 진료협력 등 지역 필수의료체계 강화에 나섰다. 의료기관과 유관기관 간 협력사업을 .검하고, 내년도 공공보건의료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27일 광주기독병원에 따르면 지난 14일 '2026년 하반기 원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올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의 추진 상황과 2027년 주요 사업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와 중증 응급환자 이송·전원체계, 의료기관 간 진료협력, 일차의료 및 돌봄서비스 연계, 보건의료 인력양성 등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운영 현황을 살폈다.
특히 병원 치료를 마친 뒤에도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환자를 조기에 발굴하고, 지역사회 지원체계로 연결하는 방안이 주요 과제로 다뤄졌다.
지역 의료기관과 유관기관의 협력 범위를 넓히기 위한 논의도 이뤄졌다. 공공보건의료 공동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는 방안과 병원이 보유한 전문인력 및 교육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 교육을 확대하는 방안 등이 검토됐다.
보건의료 인력양성사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교육 대상과 지원 범위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정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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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진도군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실제 협력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추진 방안도 논의했다. 협약에 따른 기관 간 협력이 구체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 과제를 마련하는 데 초。을 맞췄다.
광주기독병원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2027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의 세부 내용을 정비하고, 지역 필수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병석 광주기독병원 부원장 겸 공공의료본부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진료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의료기관 및 관계기관과 협력을 확대하겠다"며 "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필수의료와 돌봄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의 협력 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