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는?저희 채널A 단독 보도입니다.
북한이 전방에?적어도 자주포 8대를?배치했고,?우리 확성기 자리를 겨눴다는 겁니다.
차분히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군은?북한이 전방에 배치한?122mm 자주포가?최소 8대가 넘는다고?분석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자주포들은?북한 관산포 일대에서?탄포 지역까지?전방을 따라?남쪽을 향해 배치된 걸로?식별됐는데?과거 대북확성기가 있던?지.들을 조준해?설치되고 있다는 게?우리 군의 분석입니다.
우리 대북확성기는?북한 개풍군 등?거주지역과?전방부대에 잘 전파되는?서부전선 인근에?중. 배치돼 왔는데,?여길 노린 겁니다.
군 관계자는?"우리 대북확성기가 가동되면?곧바로 공격하려는?의도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단순히 보여주기식?무력 시위가 아니라?실제 포격까지?준비하는?움직임일 수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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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북한은?지난 2015년?우리 군의 대북확성기를 겨냥해?14.5mm 고사포 1발과?76.2mm 평사포 3발을 발사했는데?포탄은 대북확성기에서 약 2km?거리에 떨어진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북확성기 가동을 막으려?선제 압박에 나섰다는?분석도 나옵니다.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면밀히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확고한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포 애기봉전망대에서?나란히 배치된?북한의 122m 자주포 3대를?눈으로 바라본 전문가,?이례적인 상황이라고?진단했습니다.
"(원래) 철책 뒤에는 경계 병력만 있죠. 자주포가 전방에 나와있는 건 이례적이긴 해요. 가장 잘 보이는 지。에서 이런 자주포까지 배치하면서 남한과는 절대 대화할 일이 없다…."
3개의 산봉우리 중?한 곳에만?자주포가 배치돼있는데?이유가 있었습니다.
"오른쪽은 다 경사지잖아요. 그리고 진지라고 볼 수 있는 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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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시설 할 수 있는 건 저기가 유일한 것 같아요."
북한군 한 명이?해치를 열고?조종석으로 들어갑니다.
조종석 탑승 후?사격 및 이동 훈련이?일사천리로 진행되는데?한국군의 대응 사격에?대비하는거라고 분석했습니다.
"(한국군이) 바로 대응사격을 하니까, 이 자주포들은 몇 발 쏘자마자?바로 진지를 옮겨야 해요. 여기 가만히 있으면 (한국군의) 대응 공격을 당하죠."
포신의 움직임이나?조준 방향도?대남 공격을 상정한 걸로?분석됩니다.
"대부분 포신들이 <이렇게 향해 있죠?> 직선으로 향해 있고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만 보여주더라고요. 거의 이쪽을 겨냥한…."
"산을 깎아 도로를 만들었는데 저기에 흙벽이 그대로 보이잖아요. 비 많이 오면 저거 노출되면 산사태 나죠."
흙바닥 위에 심은 철책은?비가 오면 무너져 내릴 만큼?불안한 상태란 지적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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