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새활용센터는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순환경제로의 전환, 제주의 기회를 찾다'를 주제로 '2026 순환경제도시포럼'을 개최한다.
글로벌 순환경제의 흐름 속에서 제주가 가진 가능성과 과제를 살펴보고, 지역 산업과 시민생활 전반에서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1부 포럼에서는 홍수열 자원순환사회경제연구소 소장이 '순환경제가 만드는 기회'를 주제로 글로벌 순환경제 동향과 전망, 제주지역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다. 이어 박성훈 SK사회적가치연구원 실장이 'ESG 관.에서 본 순환경제의 과제'를 주제로 기업의 순환경제 실천을 촉진하기 위한 과제와 사례를 소개한다.
차승수 제클린 대표는 호텔 침구류의 순환을 통한 관광 분야의 순환경제 실천 사례를, 채수경 리블랭크 대표는 감귤밭에서 사용되는 타이벡의 순환 사례를 중심으로 농업 분야의 가능성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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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김병무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제주형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기업-시민-행정의 역할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지는 '애프터 토크'에서는 지난해 포럼에서 다뤘던 수리할 권리 논의를 확장해 제주형 수리권 제도화와 일상 속 수리문화 확산 방안을 살펴본다.
김정도 기후자원정의센터 아크 사무국장은 '2026년 제주형 수리권 제도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이재원 픽사이클 제주 리더는 청소년들의 자전거 수리 활동 사례를 소개한다. 방의찬 가지가지 리페어작업단 단장은 우산과 트렁크 등 생활용품 수리 활동 경험을 공유하고, 강문용 제주도 자원순환과 팀장은 도내 수리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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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화 제주시새활용센터 센터장이 진행하는 종합토론에서는 지난해 포럼 이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제주도 내 수리할 권리의 도입과 확산을 위한 과제와 향후 방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주시새활용센터의 시민 수리문화 확산 캠페인 '수리수리다수리마을'을 비롯해 가지가지 리페어작업단, 리폼편의., 픽사이클제주가 지역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수리 주체들의 활동을 소개하며, 시민들이 일상 속 자원순환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리페어 카페와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제주시새활용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과 시민, 행정 간 협력 기반을 확대하고,?지속가능한 제주형 순환경제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제주시,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제주탄소중립지원센터, 제주시새활용센터가 공동 주최하며, 제주의소리와 한국도로교통공단 TBN제주교통방송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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