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공기가 한결 선선해진 가운데, 주말에도 일교차 큰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다. 강원 동해안과 제주는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고기압권 영향을 받아 맑고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나타나겠다. 다만 한낮 최고기온이 26~31도 사이에 분포하며 낮 더위는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강원동해안 등에는 비가 내리고 남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 전국에 바람이 거세게 불겠다.
주말인 5,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6~23도로 예보됐다. 다만 낮 동안 가을볕은 여전히 뜨겁겠다. 주말 한낮 최고기온은 24~31도까지 오르겠다. 서울 등 수도권의 경우 주말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밑돌고, 대구, 부산 등도 한낮 26~28도에 머물겠다. 광주와 목포 등은 30도 안팎의 낮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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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제주에 많게는 20㎜의 비가 예보됐고, 강원산지를 중심으로 5~10㎜ 비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6일에도 강원동해안에 5~10㎜, 제주도엔 10~60㎜의 비 소식이 있다. 북쪽 고기압과 태풍 사이 기압 차가 커져 동풍이 강해진 영향이다. 기상청은 "강풍과 풍랑 너울에 의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안전 유의를 당부했다. 강원동해안과 경북동해안, 제주도 등을 적시는 비는 월요일인 7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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