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연합회 상임이사회 '구름속별장'에서 개최
서울시연합회(회장 고부영)가 지난 8월24일 경기도 양평 '구름속별장'에서 야외나들이를 갖고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
서울시연합회는 매달 네째주 수요일 상임이사회를 통해서 안건과 대회준비, 선수선발 등을 토의하면서 이사진
간의 친목을 다져온다.
8월 이사회는 때마침 서울시연합회 명예회장이면서 전국연합회 수석부회장인 박종렬 씨의 별장인 '구름속별장'
의 코트 재개장을 기념하기 위해 야외나들이를 감행한 것.
이사회에는 서울시연합회 이사진 외에, 김선교 양평군수, 한광호 춘천시 소양강배 준비위원장과 관계자들, 서울
에서 양평으로 귀농한 정태용+이선우 부부, 앙투카 이정진 과장, 테니스코리아 박원식 편집장, 송선순 객원기자
등이 참석해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함께 느꼈다.
▲ 왼쪽부터 전창배, 전문웅, 김문일 서울시연합회 부회장
▲ 김선교 양평군수(왼쪽)는 휴가도 반납하고 가평을 찾은 서울시연합회 이사진을
적극 환영해 주었다.
오른쪽은 서울 태풍클럽회원이면서 양평으로 귀농한 정태용 씨. 정태용 씨는
미대사관에서 근무하다 퇴직하고 4년전에 양평으로 내려와 '환경농업대학'에서 김선교
군수를 만났고 함께 테니스를 즐기며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용문면에 코트를 만들고 미지클럽을 결성해 테니스를 보급하고 있다.
▲ '구름속별장의 주인 박종렬 고문과 부인, 중앙은 음인성 여사(전 한국체대 총장부인),
이선우 정태용 부부. 음인성 여사와 이선우 여사는 서울시연합회 이사진들을 위해
물심양면의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 환상의 복식! 왼쪽부터 송선순 객원기자, 김선교 양평군수, 정태용 씨, 박원식
테니스코리아 편집장. 김선교 양평군수는 포핸드가 주무기
▲ 춘천시 소양강배 준비위원회에서는 춘천닭갈비를 선물해 30명 가량의 이사진들이
먹고 남을 만큼 푸짐하게 준비했다. 왼쪽에서 두번째가 한광호 위원장.
▲ 서울시연합회가 상임이사회를 하고 있다.
▲ '구름속 별장'의 펜션. 이곳은 10년전에 박종렬 고문이 별장으로 지어놓았고,
펜션협회의 조언으로 지금은 테니스 동호인들에게 임대해 주고 있다.
33평 2동에 방4, 욕실4개로 음식만 준비하면 테니스하며 쉬다가기엔 안성맞춤. 주변에 대명 비발디파크
용문산, 홍천강, 소리산 참숯가마 등이 10분 거리에 있어 가족과 클럽이 함께 하면 더 좋을 듯.
관심 있는 분은 www.yppension.com으로 접속하면 더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 문의처: 박종렬 고문 017-760-5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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