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31일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을 향한 해외순방 비판에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고 맞선데 대해 "서민 삶 무너진 상황에 외유 자제가 어떻게 돼지의 요구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통령이 어떻게 감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가"라며 "설사 섭섭하고 억울한 면이 있더라도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설득하고 이해를 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고 하는데 돼지나 고양이도 밥주는 주인을 알아보고 따른다"면서 "나라의 주인은 구긴이라고 하지 않았는가"라고 꼬집었다.
성 의원은 "야당의 비판은 국민의 비판"이라며 "외교·안보를 비롯해 주택, 주식 문제까지 서민의 삶이 무너진 상황에 외유 자제가 어떻게 돼지의 요구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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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X(엑스)에서 야권에서 제기한 잦은 해외순방에 대한 비판을 반박하는 지지자의 글을 공유하며 "부처 눈엔 부처만 보이고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인다고, 사람은 아는 만큼만 보이는 법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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