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상회 가을장 포스터.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10월의 마지막을 장식할 가을 축제가 대전 한빛탑에서 펼쳐진다. 대전·충남의 농수축산물로 차린 먹거리와 음악을 즐기고,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까지 감상할 수 있는 '낭만상회 가을장'이 시민들을 맞는다.
본보가 주최하고 대전시와 충남도가 후원하는 '우리 지역 농수축산물과 함께하는 낭만상회 가을장'은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사흘간 대전 유성구 한빛탑 일원에서 열린다.
'낭만상회 가을장'을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농수축산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장터에 먹거리와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도심형 축제로 꾸며진다.
특히 개막 첫날에는 화려한 불꽃공연과 가수 허각의 특별공연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오후 7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7시 25분부터는 '가을밤, 낭만 한 잔'을 주제로 한 특별공연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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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사랑받는 허각이 무대에 올라 깊어가는 가을밤의 감성을 더할 전망이다.
공연의 여운은 화려한 불꽃으로 이어진다.
오후 9부터는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공연이 펼쳐져 개막 첫날의 대미를 장식한다.
감미로운 음악과 화려한 불꽃이 어우러지며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튿날인 31일 오후 7시에는 클래식과 팝페라 등이 어우러지는 '가을밤 감성콘서트'가 마련된다.
행사 기간 보조무대에서도 버스킹과 라이브 공연, 댄스 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
행사장 곳곳에는 대전·충남의 우수 농수축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판매 부스와 푸드트럭, 먹거리존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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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객들은 낮에는 장터를 둘러보며 신선한 지역 농수축산물을 구매하고 저녁에는 야장에서 먹거리와 음악을 함께 즐기며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지역 농수축산물을 경매 방식으로 만나는 '천원 경매'를 비롯해 한우 부위 맞히기 대회, 농수축산물 퀴즈대회, 제철 농산물 무게 맞히기 등이 진행된다.
어린이들을 위한 농수축산물 그리기 대회와 과일화채 만들기, 키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교류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우리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가을의 끝자락에서 풍성한 먹거리와 공연, 화려한 불꽃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10월의 마지막을 특별한 추억으로 장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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