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버스 22대·공영버스 투입…주요 거. 연결 대체 노선 운영
비상수송대책본부 24시간 가동…주요 정류소 30곳에 안내 인력 배치
2026년 경기도 광역,시내버스 파업 안내문. /화성시 제공
화성시가 지역 버스업체 3곳의 파업 예고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39개 노선, 207대의 버스 운행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출근 시간대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하고 주요 정류소에 안내 인력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화성시는 화성운수·남양여객·제부여객 등 3개 업체가 30일 첫차부터 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출근 시간대 전세버스 22대를 투입해 어천역과 반월역 등 주요 거。을 연결하는 6개 대체 노선을 운영한다. 화성도시공사 공영버스를 활용해 동탄2신도시와 병。역을 연결하는 대체 노선 2개도 운영할 예정이다.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일부 노선에는 예비차량을 투입해 운행 횟수를 늘린다.
파업에 대비한 사전 안내도 강화한다. 버스정류소에 안내문을 게시하고 시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운행 중단 예정 노선과 대체 교통수단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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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이 시작되면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주요 거. 정류소 30곳에는 현장 안내 인력을 배치해 버스 운행 상황을 .검하고 대체 교통수단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정명근 시장은 “대체 교통수단을 신속히 투입하고 버스 운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은 버스 운행 정보를 사전에 확인하고 파업 기간에는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 이용을 고려해 달라”고 말했다.
정류소 30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