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반려동물 문화교실' 운영… 오는 31일까지 참가자 100명 모집
안성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며 어울리는 문화를 가꾸고자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연다. 오는 31일까지 참가자 100명을 모은다.
교육은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태도를 길러주고, 반려견 행동과 산책법을 비롯해 일상에서 실천할 공공예절(펫티켓)을 알리려고 마련했다.
더구나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늘어나면서 발생할지 모르는 이웃 간 갈등을 예방하는 데도 무게를 뒀다. 단순한 행정 교정에 머물지 않고 반려견의 사회성을 높이고 보호자가 공동생활에서 지켜야 할 기본 수칙을 익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안성맞춤랜드 같이파크(보개면 복평리 302의 1)에서 4기수로 나눠 진행한다. 기수마다 25명씩 100명이 참여한다. 기수별 3회로 구성했고,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으로 꾸민다.
주요 내용은 ▶반려동물과 기념사진 촬영 ▶반려견 행동 이해와 사회성 교육 ▶반려동물 공공예절 교육 ▶반려견 산책 실습이다.
참여 신청은 오는 31일까지다. 원하는 시민은 홍보 포스터에 있는 정보무늬로 신청 문서에 접속해 일정과 안내 사항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반려동물과 소중한 추억을 쌓고 올바른 양육법과 공공예절을 배우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 문화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안성, 2026 경기 남부권 광역마켓 첫 출발... 3개 도시 공동 판로 본격화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2026 경기 남부권 광역마켓'이 지난 9일 수원에서 첫선을 보였다
야마토다운로드
. 사진=안성시청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으로 추진하는 '2026 경기 남부권 광역마켓'이 지난 9일 수원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번 사업은 안성·수원·화성 3개 도시가 지역 공예 창작자들의 판매 길을 넓히고자 기존 축제와 판매 공간을 묶어 함께 추진하는 협력사업이다.
지난 9일 수원특례시 '문화도시 수원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7일 화성특례시 '생활시장 화인', 23~25일 안성시 '별이야 그림책 놀이축제'와 이어지며 차례로 손님을 맞는다.
광역마켓은 지역 창작자들이 한 도시 소비자만 만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다른 도시 축제 방문객과 직접 만날 기회를 넓혔다는 .에서도 주목받는다. 별도 판매 행사를 새롭게 만드는 대신 이미 운영 중인 지역 문화행사를 활용해 창작자와 소비자 간 접。을 늘리는 구조다.
시는 지역 창작자들의 좁은 판매 기회와 개별 장터가 지닌 한계를 넘어서고자 지난해부터 수원문화재단, 화성문화관광재단, 지역 장터 관계자들과 뜻을 모아왔다.
축제를 따로 만들지 않고 각 도시가 기존 축제와 예산, 판매 공간을 나눠 활용한다는 。에서 뜻깊다. 지역 창작자들이 다른 도시 시장에도 참여할 기회를 얻어 새로운 판로를 열었다.
시는 연말에 3개 도시 공동 성과공유회를 열어 판매 실적과 창작자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예산을 확보하고 공동 운영 범위를 넓혀 꾸준히 이어지는 문화경제 협력체계를 갖출 방침이다.
무료게임
시 관계자는 "이번 광역마켓은 개별 도시가 지닌 한계를 공동 자원으로 함께 극복하는 첫걸음"이라며 "지역 창작자들이 경계를 넘어 여러 시장에서 활동하며 성장하도록 협력 기반을 계속 넓히겠다"고 했다.
▶안성시,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률 100% 달성...연말까지 이용 독려
안성시가 19~20세 청년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넓혀주는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발급률 100%를 달성했다. 지원금을 받은 청년들에게는 연말까지 꼭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2006~2007년생 청년 한 사람 앞에 문화예술 활동비 15만 원을 주는 사업이다. 공연·전시·영화 관람과 책을 사는 데 쓰면 된다.
올해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는 지역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다. 문화체육관광부 기준 수도권인 서울·경기·인천에 사는 청년은 15만 원, 비수도권에 사는 청년은 20만 원을 받는다.
시는 지난 9일 기준으로 대상자 1천134명에게 활동비를 지원했다. 이용 건수는 2천367건을 기록했다. 분야별로는 영화 관람이 1천566건으로 가장 많았고, 도서 구매 301건, 콘서트 206건, 전시 91건, 뮤지컬 87건, 연극 84건 순이다.
올해 8월부터는 공연·전시·영화 관람뿐 아니라 책 구입까지 지원을 넓혀 청년들이 취향에 맞는 문화생활을 한껏 즐기게 됐다.
지원금은 NOL티켓, YES24티켓, 티켓링크, 멜론티켓을 비롯한 공연·전시 예매처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영화관, YES24도서, 서。ON 지정 온라인 판매처에서 쓴다. 다만 책 구입에는 지원금 가운데 최대 5만 원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지원금 사용 기한은 12월 31일까지다.
강원랜드
기한 안에 쓰지 않은 남은 돈은 사라지므로 기간 내 써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문화예술패스가 청년들의 부담을 덜고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맛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남은 금액을 잘 써서 공연과 영화, 독서를 즐기길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이용 방법과 남은 금액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경기안성뮤직플랫폼, 17일 안성천서 거리공연 '음색공방' 연다
경기안성뮤직플랫폼(GAMP) 거리공연 '음색공방' 안내 포스터. 사진=안성시청
경기안성뮤직플랫폼(GAMP)이 오는 17일 오후 4~6시까지 안성천 안성교 일대에서 거리공연 '음색공방'을 연다.
이번 공연은 '2026 안성문화장 글로컬 공예 페스티벌'과 맞춰 시민과 방문객이 공예와 음악을 함께 즐기도록 마련했다.
'네 개의 목소리, 네 가지 색, 목소리로 빚다'를 주제로 여는 공연에는 성금모, minof(민오브), seon0(선영), 김진욱을 포함한 음악가 4명이 나와 서로 다른 음색과 개성을 담은 무대를 펼친다.
공연 이름 '음색공방'에는 서로 다른 실과 옷감이 어우러져 작품 하나를 만들듯, 네 음악가의 목소리가 모여 무대를 완성한다는 뜻을 담았다.
공연은 오후 4시 성금모를 시작으로 4시 30분 민오브, 5시 선영, 5시 30분 김진욱 순으로 이어지며, 저마다 30분씩 무대를 채운다.
같은 기간 여는 공예 축제에서는 안성 공예 장인과 해외 장인들이 함께 만든 작품도 선보인다. 스페인 톨레도 전통 금속 상감 공예인 '다마스키나도'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탈라베라 도자기'가 대표격이다.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은 이번 공연으로 공예 축제에 음악적 즐거움을 더하고, 가을 안성천을 찾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가 지닌 한계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