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갑자기 5.18?" 드라마 전개에 '와글'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다룬 지상파 드라마에 대한 방영 중단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지난 24일 국회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등록된 'SBS 닥터X 드라마 방영중단에 관한 청원'은 등록 하루 만에 공개 전 동의 요건인 100명을 채워 국회의 공개 여부 검토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청원인은 "극 중 내용과 전혀 관계없는 5·18 관련 내용이 나와 많은 시청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면서 제작진을 국회 증인으로 채택해 제작 과정을 검증하고, 방송심의 관련 기관 등을 통한 검토를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는데요.
논란이 불거지자 책임 프로듀서(CP)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드라마 포스터와 함께 "no fear(두려움은 없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누리꾼들은 "문화 예술에는 정치 좀 개입하지 말았으면", "나도 보다가 뜬금없는 전개라고 생각하긴 했다", "별 생각 안 들었다" 등 엇갈린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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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이 대통령 지지율 35.3%…"한 주 만에 하락세 전환"
지난 20일 제45회 국무회의 주재하는 이재명 대통령 / 사진 = 청와대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19∼23일 전국 18세 이상 2,5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0%포인트(p) 내린 35.3%로,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1.9%p 내린 62.3%로 집계됐습니다.
리얼미터는 "증시 급락과 국민연금 주식매도 유예 논란, 전세난 등 경제·부동산 불안에 더해, 북한의 대남확성기 재개 위협과 대통령의 SNS 발언 및 중대범죄수사청장 국무회의 배석 논란을 둘러싼 정쟁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진보층과 수도권 중심의 지지층 이탈로 한 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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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6.0%, 국민의힘은 42.6%를 각각 기록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모든 여론조사 기관에서 지지율이 하락세다", "정부 여당은 긴장해야 한다", "응답률 2.8% 여론조사 결과를 어떻게 믿나"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3위. 구미 방문한 박근혜…"모든 걸 바쳐 일하신 아버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7주기를 하루 앞둔 어제(25일) 경북 구미를 찾아 부친을 추모했습니다.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열린 파독 간호사 구미 방문 환영 만찬에 참석한 박 전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오직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그 일념 하나로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바쳐 일하셨다"며 "더 희망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모든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댓글창에는 "박정희 정권 때 나라가 잘 살게 된 건 사실이다"이란 긍정 평가와 "독재자란 사실은 변함없다" 등 부정 평가가 엇갈렸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선 "정치 활동은 자제하시고 조용히 지냈으면" 등 다양한 반응이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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