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대전] [앵커]
주말인 오늘 제법 굵은 가을비에도 국화가 만개한 도심 공원에는 인파가 몰렸습니다.
독서의 계절을 맞아 책을 주제로 한 행사도 열려 관심을 끌었습니다.
도심 공원이 형형색색의 국화로 물들었습니다.
아침부터 제법 굵은 가을비가 이어졌지만, 우산을 든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습니다.
국화로 만든 나무부터 거대한 풍차까지, 시민들은 저마다 국화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을날의 추억을 남깁니다.
[정예찬/대전시 원신흥동 : "비 와도 나오긴 했거든요. 어제저녁에 아이하고 여기 나와서 상쾌하게 꽃길 한번 걷자고 했었거든요. 그래서 나와서 지금 보니까 상쾌하고 좋네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도서 전시회도 열렸습니다.
다양한 책을 만나고 구입할 수 있는 건 물론 우주와 바다, 인공지능 등 과학을 주제로 한 강연도 들을 수 있습니다.
[곽수영/대전시 용산동 : "아이들이 일단 지구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고 해서. 애들 아빠는 또 이제 사인도 받겠다고 해서, 이제 같이 함께하는 작가도 보고 또 같이 좋아하는 책도 한번 같이 관심 가져서…."]
황금성오리지널
지역 작가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들이 쓴 책을 직접 선보이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김영주/대전시서。연합회장 : "지역에 있는 서。들이 독서 진흥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서。들이 많거든요. 그런 것을 생각하시면 대전 시민들도 지역에 있는 서.들을 적극적으로 이용…."]
과학부터 여행, 그림까지 독립 출판사와 지역 서.이 소개하는 개성 있는 책들을 만날 수 있는 대전 북페어는 내일까지 이어집니다.
KBS 뉴스 정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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