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겐트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5인조 트롬본 앙상블 '크로스본즈 트롬본즈'가 오는 11월 12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교류음악회를 선보인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묵직한 저음부터 금관 특유의 밝고 힘찬 울림까지, 다섯 대의 트롬본이 하나의 숨으로 서로 다른 장르의 음악을 엮는다.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벨기에 겐트에서 활동하는 트롬본 앙상블의 선율이 대구를 찾는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7시 30분 비슬홀에서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교류음악회 '크로스본즈 트롬본즈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간 교류의 일환으로 벨기에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전문 트롬본 앙상블 '크로스본즈 트롬본즈'를 초청해 트롬본이 지닌 다채로운 음색과 앙상블의 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다.
크로스본즈 트롬본즈는 5명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이다. 기존 작품을 트롬본만의 색깔로 새롭게 편곡하며 독창적인 레퍼토리를 구축해 왔다.
벨기에를 비롯해 프랑스와 독일, 일본, 한국, 캐나다, 인도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하며 트롬본 앙상블 특유의 깊고 풍성한 울림을 관객에게 선보여 왔다.
이번 대구 무대에서는 바로크부터 영화음악까지 폭넓은 음악을 트롬본으로 다시 해석한다.
텔레만의 'Concerto a 4'를 비롯해 존 윌리엄스의 'Olympic Fanfare', 존 배리의 영화음악 'Theme from Midnight Cowboy' 등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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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밖에도 여러 작곡가의 작품과 메들리를 통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트롬본 앙상블의 색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대구의 중심 공연장으로서 세계 음악창의도시 및 해외 예술가들과의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이탈리아 페사로, 독일 하노버와의 교류음악회를 진행했으며 이번에는 벨기에 겐트의 연주자들을 초청한다.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음악과 예술가들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국제 음악교류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다. 예매는 NOL 티켓과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터 금관 특유의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