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진짜 아프리카다', 김영미 지음, 혜윰터, 356쪽, 2만2,000원.
환갑 나이에 자전거 라이더로 살아가는 일상을 기록한 책 <。。 단단해지는 중입니다>를 선보였던 여행작가 김영미씨가 이번에는 아프리카 여행 에세이 <이것이 진짜 아프리카다>를 출간했다.
모로코의 사하라사막, 튀니지의 고대 유적, 알제리의 바위산, 에티오피아의 황금빛 대지, 우간다의 정글, 탄자니아의 킬리만자로, 나미비아의 붉은 사막, 남아프리카의 바다에 이르기까지 저자는 길 위에서 마주한 사람들 이야기와 작고 진한 깨달음을, '행복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는 단순하고도 깊이 있는 진리를 전해 준다. 가이드북에 나오는 뻔한 관광지 소개 대신 대자연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아프리카 현지인의 생생한 삶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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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여성 여행가가 마음으로 걷고 발로 쓴 배낭여행기'는 읽는 이에게 잠시 멈춰 숨을 고르는 쉼표가 되어주고, 삶의 본질을 잊은 채 쫓기듯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무언가를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용기를 건네줄 것이다.
월간산 11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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